2017년 첫 개최된 2023 DIFA는 전기ㆍ자율주행차, 모터ㆍ배터리ㆍ충전기 등 전동화부품, 도심항공모빌리티(UAM)까지 미래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 행사로 성장했다.
현대차ㆍ기아ㆍ테슬라ㆍBMWㆍ아우디ㆍ렉서스 등 완성차 6개사가 참여할 전기차 시승을 비롯해 UAM 특별관(VR 시뮬레이션 UAM 탑승 체험), 드론헌팅배틀,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체험 등 시민 친화형 콘텐츠를 신설하고 전기 바이크도 체험할 수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금 대구는 TK 신공항 건설과 첨단산업 중심 산업구조 대개편을 기반으로 제2국가산단 유치, 전기차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및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예타 통과 등 굵직한 국책사업으로 글로벌 미래산업 기업이 찾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며 “대구가 이번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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