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2023년 9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탄 것에 이어 그를 지도하는 토트넘 홋스퍼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또한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토트넘 부임 첫 달인 8월에 '이달의 감독'을 수상한 바 있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9월에도 수상에 성공하며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로 데뷔한 2달에 전부 이달의 감독을 수상한 감독이 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지난 2019/20시즌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 이후 2달 연속 수상은 처음"이라고 전하며 "당시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는 말로 토트넘 팬들의 사상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 희망에도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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