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전산 오류로 인해 국민주택 청약 당첨 문자를 오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지난 13일 한국부동산원에서 받은 청약 당첨 문자.
이어 “알아보니 2020년에도 부동산원이 실수로 50명에게 당첨됐다고 잘못 통보했다가 취소한 사례가 있더라”면서 “당첨을 갑자기 번복하면서 당첨이 취소된 정확한 근거조차 제시하지 않으니 공정성에 의심이 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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