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과학문화진흥센터, 장애인 대상 ‘충주가 철 들었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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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과학문화진흥센터, 장애인 대상 ‘충주가 철 들었다’ 운영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 생활과학교실은 오는 20일 충주중원문화재연구소 및 중앙탑 사적공원 일원에서 충주시 장애인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충주가 철 들었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국보 문화재를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 그리고 역사 속 과학 원리를 탐구해보는 프로그램이며 충주시 장애인복지관 소속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충주가 철 들었다'는 충주중원문화재연구소에서 우리나라 3대 철산지 충주에서의 제철과정을 알아보고 중앙탑 사적공원에서는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속 숨겨진 과학 원리를 탐구하며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무드등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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