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거주자가 해외 계좌에 보관 중인 가상자산의 규모가 8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세청이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 거주자 619명이 국세청에 신고한 해외 가상자산은 8조1362억원이었다.
전체 신고액 중 30대 이하가 신고한 규모가 88.5%에 이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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