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포럼에는 한일 학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양국 협력 강화와 오사카·간사이 지역의 중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태욱 긴키대 교수는 반도체 공급망 변화 속에 일본의 위상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오사카는 일본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간사이 지역 기업들이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오사카항은 아시아 지역과 무역에 큰 역할을 맡고 있기에 이 환경을 유지·촉진하면 오사카를 비롯한 간사이 지역의 경제성장과 한국과 교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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