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액션] ‘경쟁자가 아닌 동료’ 조규성 “의조 형 세리머니 할 때 뭉클했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현장 리액션] ‘경쟁자가 아닌 동료’ 조규성 “의조 형 세리머니 할 때 뭉클했다”

이강인이 후반 10분과 후반 12분에 연속골을 터뜨렸고, 후반 22분에 김민재의 코너킥 헤더 슈팅이 상대 자책골로 연결됐다.

이날 황의조를 대신해 선발로 출격했던 조규성은 믹스트존을 통해 “정말 기뻤다.(황) 의조 형이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는데, 그동안 경기를 치르면서 가졌던 아쉬움이 묻어 나오는 것 같아 뭉클했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조규성은 “일단 우리 선수들이 튀니지 선수들을 상대로 1대1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서 기쁘다.선수들이 직접 보여줬고, 이렇게 다득점 승리로 연결할 수 있어서 좋다.선수들이 생각했던 대로 잘 뛰었고,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