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항공사별 지연율' 자료에 따르면, 에어서울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지연율이 가장 높은 항공사였다.
에어서울은 2019년 36.4%, 2020년 10%, 2021년 13.2%, 2022년 14.1%를 기록했으며 올해 8월 기준 39.6%의 지연율을 보였다.
올해 여객편 지연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전 항공사의 지연율은 크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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