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결 펼친 렉시 톰슨, '연속 버디'에도 컷 탈락
14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날 톰슨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이번 대회 컷 기준은 3언더파로, 톰슨은 3타가 못 미쳐 컷을 넘지 못했다.
1라운드에서 16번홀까지 1오버파를 기록한 뒤 일몰로 경기를 마치지 못했던 그는 이어진 경기에서 보기 한 개를 추가하며 1라운드를 2오버파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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