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C, 지연율 상위권에 모두 올라… 5년 연속 꼴찌는?
저비용항공사(LCC)가 여객편 지연율 상위권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항공사별 지연율’ 자료에 따르면 에어서울은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지연율이 가장 높은 항공사였다.
올해는 여객편 지연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모든 항공사의 지연율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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