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어머니 "손헌수 나쁜 것"…법정서 욕설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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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어머니 "손헌수 나쁜 것"…법정서 욕설 난무

박수홍 공판 출석한 朴 부모…취재진 만난 자리서도 "큰 아들은 무죄" 주장.

이날 공판에는 박수홍의 아버지인 박모 씨(84)와 어머니 지모 씨(81)가 친형 부부의 요청에 증인으로 나섰다.

박수홍 형제의 부모는 출석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큰아들의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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