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로 'KC-330' 軍 수송기 파견…한국인 163명 대피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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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로 'KC-330' 軍 수송기 파견…한국인 163명 대피 총력

정부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에 군 수송기를 파견해 장기 체류자 81명과 단기 여행객 82명 등 한국인 163명을 대피시켰다.

14일 외교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우리 국민을 비롯한 일본인 51명, 싱가포르인 6명 등 총 220명이 탑승한 공군의 KC-330 '시그너스'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가 벤구리온 공항을 출발해 비행했다.

이런 가운데 현지에서는 한국인 철수 지원을 위해 외교부 신속대응팀과 국방부 의료팀 등이 수송기편으로 함께 파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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