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버밍엄 시티 지휘봉을 잡은 웨인 루니 감독이 사실 사우디아라비아 팀에서도 제안이 왔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버밍엄 시티는 지난 11일 루니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버밍엄 시티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현재 6위(승점 18)로, 17위에 그쳤던 지난 시즌보단 나아진 모습을 보였으나 구단 수뇌부는 존 유스테스 감독을 경질하고 루니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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