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스라엘에 군 수송기를 파견해 한국인 163명을 대피시켰다.
외교부와 국방부는 14일 공동 보도자료를 내어 우리 국민과 함께 일본인 51명, 싱가포르인 6명 등 총 220명이 탑승한 군 수송기가 이날 새벽 이스라엘 벤구리온 공항을 출발해 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에 도착한 뒤 14일 자정 무렵 한국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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