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사령탑' 이승엽 감독 체제로 새 출발을 한 두산 베어스가 최대 고비에서 KIA 타이거즈를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눈앞에 뒀다.
두산은 SSG와 1경기 차, NC와 0.5경기 차를 유지했다.
두산 선발 투수 곽빈은 6이닝 2피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쳐 시즌 12승(7패)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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