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현은 그동안 모은 재물을 털어 도망한 조선의 포로들을 구했다.
그러던 중 이장현은 포로가 되어 청나라 귀족의 잠자리 시중을 들게 된 영랑(김서안)과 마주했다.
이장현은 위험을 무릅쓰고 영랑을 도망치게 했고 오랑캐에게 몸을 버렸다고 생각하는 영랑의 마음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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