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파트2 남궁민이 안은진과 충격의 재회를 했다.
조선인 포로들을 잡아 청나라로 보내는 일을 하고 있던 이장현이었지만, 사실 그는 포로들을 살려주고 있었다.
영랑이 오랑캐에게 몸을 버렸다고 자책하자 이장현은 "개에게 물렸다고 몸을 버린 거냐.미친놈이 때린 곳이 더러워졌다고 할 거냐.정신 제대로 박힌 놈은 그런 일로 너를 싫어하지 않는다.정신 제대로 박힌 놈 만날 생각해라"라는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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