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고 미토마 포함→김민재와 격돌...AFC, 올해의 국제 선수 후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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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고 미토마 포함→김민재와 격돌...AFC, 올해의 국제 선수 후보 공개

AFC 올해의 아시아 국제 선수 부문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대한민국),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일본), 메흐드 타레미(FC포르투, 이란)이 경쟁하게 됐다.

김민재는 처음으로 AFC 올해의 선수에 도전한다.

미토마는 한 시즌 만에 두 선수를 넘어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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