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 치워주고, 女 임신까지 뒷처리" 박수홍 부모, 법정서 충격적인 사생활 폭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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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치워주고, 女 임신까지 뒷처리" 박수홍 부모, 법정서 충격적인 사생활 폭로전

방송인 박수홍의 부모님들이 박수홍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를 부인하면서 박수홍의 민감한 사생활 부분까지 언급하며 충격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법정에서 이들 박수홍의 부모들은 박수홍의 민감한 사생활 영역까지 언급하면서 박수홍의 요구 탓에 거액의 금액들이 통장 입출금 내역에서 발견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한편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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