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는 시 승격 60주년 기념 ‘마주하다’전을 이달 3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의정부미술도서관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또한 의정부를 매개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우리나라는 물론, 의정부시의 문화예술 자산인 백영수 작가의 의정부 정착 후 작품을 마주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
전시 기간 전 25일에는 박장민 미술사학자가 ‘꿈꾸는 이방인-백영수 작품 세계’를 강연하며, 27일에는 김현주, 조광희, 김윤하, 맨디리의 작품 세계를 작가에게 직접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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