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2일 서울시 중구 소재 초록우산 본사에서 초록우산, 남대문시장 상인회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생활용품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직원 릴레이 V-런치 봉사활동’은 취약계층 아동과 함께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도 돕는 ‘1석 2조’ 활동으로 전국 17개 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참여해 각 지역에 소재한 전통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제작된 생활용품 KIT 3000여개는 초록우산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학대피해아동 쉼터,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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