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은행지점 651개 폐쇄…"금융취약계층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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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은행지점 651개 폐쇄…"금융취약계층 피해 우려"

13일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이후 올해 7월 말까지 시중은행 5곳의 폐쇄된 지점은 총 651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을 제외한 은행이 150개 전후의 지점을 폐쇄했고, 특히 국민은행은 올해에만 55개의 지점을 폐쇄했다.

유의동 의원은 "시중은행의 지점 폐쇄가 시중은행 영업이익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은행의 수익활동에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나, 수익활동이 금융취약계층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금융당국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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