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이재규 감독과 이남규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다.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실제 정신병동 간호사 경험을 토대로 한 이라하 작가의 동명 웹툰 원작에 이재규 감독과 이남규 작가의 시너지를 더해 기대를 상승시킨다.
의인화한 동물로 정신병동의 세계를 그려낸 원작 웹툰을 본 이재규 감독은 담담하게 전하는 이야기의 힘에 단번에 매료됐고, 현대 사회를 숨 가쁘게 살아가는 "우리 마음에 위안이 되고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이남규 작가와 손을 잡고 작품을 만들어 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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