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독립운동사적지 연수에 日 야스쿠니 신사 방문[2023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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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독립운동사적지 연수에 日 야스쿠니 신사 방문[2023국감]

국가보훈부 산하 독립기념관이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를 통해 미래세대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하겠다며 실시한 교육전문직 대상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답사 연수’에서 계획에도 없던 일본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독립기념관으로부터 제출받은 ‘2023년 교육전문직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답사 연수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시·도 교육청 소속 장학사 등 연수 참가자 40명은 예산 약 7000만 원을 들여 일본 도쿄·가나자와·오사카 등지에 소재한 독립운동 유적지를 답사하겠다고 하면서 야스쿠니 신사와 유취관을 방문했다.

(사진=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이 올해 3월 수립한 ‘2023년 교육전문직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답사 연수 추진계획’에 따르면, 연수 첫째 날인 5월 16일은 독립기념관 내에서 사전교육을 하고, 일본 방문은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진행하는 것으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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