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쾅 쾅쾅’ 카스테야노스, ‘2G 연속 멀티홈런 작렬’
이날 필라델피아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카스테야노스는 0-1로 뒤진 4회와 2-1로 앞선 6회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애틀란타 선발 스트라이더를 무너뜨렸다.
스트라이더는 볼카운트 1-2 상황에서 100.7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고, 카스테야노스가 쳤으나 파울이 됐다.
이에 카스테야노스는 2경기 연속 멀티홈런을 터뜨리며, 애틀란타 마운드를 붕괴시키는 선봉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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