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타이틀 방어 나선 김주형, 첫날 중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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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타이틀 방어 나선 김주형, 첫날 중위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 김주형이 대회 첫날 무난한 성적표를 써냈다.

김주형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3언더파 68타를 친 김주형은 중위권에서 경기를 마쳤지만 일몰로 인해 1라운드를 다 끝내지 못한 선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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