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부 사상 최초의 '외국인 세터'인 폰푼은 태국 국가대표팀 주전 세터다.
김 감독은 "본인이 경기를 끌어가는 세터가 아니라, 공격수를 끌어주는 세터다.그래서 공격수가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IBK기업은행 동료들의 성향과 공격 패턴을 파악해 최대한 활용하는 게 '아시아 최고 세터' 폰푼의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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