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일의 휴가’ 속 한 장면 (사진=쇼박스) 배우 김해숙과 신민아가 모녀를 연기한 영화 ‘3일의 휴가’가 오는 12월 개봉한다.
김해숙은 죽은 지 3년이 지난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휴가를 받고 지상으로 내려온 엄마 복자를 연기했다.
강기영은 복자의 특별한 휴가를 돕는 유쾌한 가이드 역을, 황보라는 진주의 단짝 미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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