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시간) “오나나는 맨유에서 성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카메룬 대표팀과 함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오나나는 챔피언스리그 두 경기에서 7골을 허용하고 결정적인 실수를 하는 등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더 진보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구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오나나를 여전히 믿고 있다.오나나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너무 강해 내년 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자국 대표로 출전하는 걸 꺼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나나는 올 시즌 주전으로 뛰면서 11경기를 소화했는데, 벌써 19실점을 허용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