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는 2009-10시즌 볼턴으로 임대를 떠난 뒤 잠재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잉글랜드의 안드레아 이니에스타가 될 수 있다는 평가와 함께 윌셔는 아스널의 소년가장으로 자리잡았다.
델레 알리가 등장하기 전까지 잉글랜드에서 가장 기대를 받았던 유망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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