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 고등학교 여교사 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를 설치하고 공유한 고3 남학생들이 적발됐다.
앞서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에는 지난 8월 말 대전 한 고등학교 여교사 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가 설치됐단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 범행은 화장실을 이용하러 들어갔던 여교사가 접착테이프와 함께 떨어진 카메라를 발견하면서 들통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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