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개인 맞춤형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이자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기업인 (주)엘피스셀테라퓨틱스(대표 임성빈)가 40억 원 규모로 시리즈 A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엘피스셀테라퓨틱스는 복합줄기세포를 이용한 혈관질환치료제 ‘EL-100’을 개발 중이다.
엘피스셀테라퓨틱스의 ‘EL-100’은 혈관을 재생하는 혈관내피전구세포(EPC)와 MSC를 혼합해 만든 복합줄기세포치료제로, 혈관 및 혈관을 싸는 조직과 주변 조직을 재생해 동맥 혈관을 생성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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