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 장관에게 “A 주무관이 고용노동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전출해 왔는데 근무 도중 B 서기관에게 지속적인 갑질과 폭언으로 인해 병가를 신청했고 이후 심각한 우울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아직 제대로 된 진상도 조사가 안 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에 따르면 지난 1월 해당 주무관 가족이 국민 신문고에 갑질 신고와 감사 및 순직 신청을 했다.
뿐만 아니라 B 서기관은 지난해 파견 나간 상주 보건소에서도 갑질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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