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정규리그 잔여 6경기, NC가 5경기, SSG가 4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자력으로 3, 4위 탈환은 불가능하다.
이재학은 지난해에도 두산 상대 3경기(2선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69로 '곰 킬러'로 두산에 악명을 떨쳤다.
장원준은 정규리그에서 NC 상대 4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2.81로 나쁘지 않은 상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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