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상이 편의점 도시락의 설익은 밥에 눈물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편의점 도시락 먹다 나도 몰래 눈물이 확.." 한편 윤상은 '기러기 아빠 14년차'로서의 서러움도 토로했다.
김숙이 "아내분(심혜진)의 사랑을 아들한테 다 뺏겼다 생각해서 서러움에 오열했다는 얘기가 있던데?" 라고 묻자, 윤상은 자신이 14년 차 기러기 아빠라고 밝히며 "미국에 있는 둘째가 수영을 하는데 주 6회 이상 간다.아내가 저의 부재를 느낄 여유가 없어 보인다는 얘기였다" 며 멋쩍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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