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대마 기르고 밖에선 마약 운반한 20대…징역 5년 구형
판매 목적으로 집에서 대마를 재배한 2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A씨는 지난해 8월 경기 용인시 자택에서 온라인 마약류 판매 채널에 접속해 성명 불상의 판매자 B씨에게서 대마 재배 방법 등을 배운 뒤 대마종자 1개를 무상으로 받았다.
지난 4월에는 B씨가 보내준 사진을 근거로 숨긴 마약을 수거해 지정 장소로 옮기는 운반책 역할을 시작, 2개월간 80회에 걸쳐 대마·엑스터시·LSD 등을 운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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