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rder="0" src="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642/2023/10/12/4d7b8811-d876-416b-add6-76867e52b5c0.jpg" data-width="640" data-height="439"> 방문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연합)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전력공사 적자 해소와 관련해 추가적인 자구책 마련을 주문했다.
산업부는 방문규 장관이 12일 오전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에너지 공기업 경영혁신 점검 회의에서 이 같이 주문했다고 밝혔다.
방문규 장관은 “현재 한전은 약 47조원의 누적적자, 가스공사는 약 12조원의 미수금이 발생하는 등 에너지 공기업의 재무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며 “공기업 적자 해소를 위해 에너지비용을 국민에게 요금으로 모두 전가할 수는 없는 만큼 기존의 재정건전화 및 경영혁신 계획을 철저히 이행하는 한편 추가적으로 경영효율화가 가능한 부분을 적극 발굴하는 등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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