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외 선전매체들이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미치광이’ ‘역대 최고 매국 역적’이라며 막말 비난하고 나섰다.
북한 매체는 지난달 처음 통일부장관을 비난했고, 실명까지 거론한 것은 최근부터다.
북한은 줄곧 통일부에 대한 비난을 이어왔지만 지난 9일부터는 김 장관의 실명을 거론하는 등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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