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쿠팡 대표들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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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쿠팡 대표들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하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쿠팡 물류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이하 쿠팡) 대표가 국정감사 자리에서 증인으로서의 채택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국민의힘에게 국정감사 증인 채택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택배노조는 12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등이 쿠팡 측 대표들로부터 택배현장 문제 관련 질의를 하기 위해 이들을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국민의힘이 증인 채택을 반대해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채택이 불발됐다"면서 "국민의힘은 쿠팡 대표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에 응할 것"을 요구했다.

택배노조에 따르면 지난 4월 쿠팡에 택배노조 지회가 창립한 이후, 장시간 노동 강요 시스템과 부당노동행위 등 과로사방지 사회적 합의와 생활물류법 위반, 노조 탄압에 대한 숱한 사례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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