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패 국민의힘, 김기현 "당 쇄신하겠다"…유승민 "尹의 패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참패 국민의힘, 김기현 "당 쇄신하겠다"…유승민 "尹의 패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에 국민의힘 지도부는 "쇄신", "맞춤형 대안" 등을 약속했지만 거취에 대한 입장이나 구체적 대책은 나오지 않았다.

당내에서는 이번 선거가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 얼굴로 치러졌음에도 패배했다는 지적과 함께, 선거 패배의 의미를 축소하려는 듯한 지도부·주류의 반응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최고위원회에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대해 "결과를 존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여 성찰하면서 더욱 당을 쇄신하겠다"며 "험지로서 녹록한 여건이 아니었음에도 강서구민을 받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선거운동에 임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께 당 대표로서 감사 인사와 함께 송구하다는 말씀 올린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