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내에서는 당연히 가장 많은 도루를 기록했고, 내셔널리그로 범위를 넓혀도 김하성보다 더 많이 베이스를 훔친 선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73개)·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빈 캐롤(54개)·워싱턴 내셔널스 CJ 에이브럼스(47개)·뉴욕 메츠 니코 호너(43개) 단 네 명뿐이었다.
김하성의 KBO리그 시절을 통틀어도 올 시즌보다 많은 도루를 달성한 적이 없었다.
특히 올해 김하성이 한 경기에 도루를 2개 이상 기록한 경기는 총 6번이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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