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한 ‘어썸 킴’ 김하성…“이정후 빅리그 도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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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한 ‘어썸 킴’ 김하성…“이정후 빅리그 도전 응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샌디에이고의 ‘어썸 킴’ 김하성(28)이 최고의 시즌을 보낸 자신에게 만족감을 드러낸 한편, 후배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도전도 응원했다.

타율과 홈런, 한국 선수 도루 신기록 등 각종 지표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김하성은 내년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만큼 2024시즌이 특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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