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단독주택서 부패된 시신 발견…"병사 추정"
충남 예산군 한 단독주택에서 부패가 진행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나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경찰은 잠긴 문을 강제 개방하고 안으로 들어가 혼자 살고 있던 50대 남성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집 안에서 약 봉투와 진단서 등이 발견된 것을 토대로 A씨가 병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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