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전세피해자 대상 현장 설명회 13~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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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전세피해자 대상 현장 설명회 13~14일 개최

경기도는 최근 피해 신고가 급증하고 있는 '수원 전세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오는 13~14일 팔달산 옛 도청사에서 현장 설명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에따라 도에서는 전세피해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31일부터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법률·금융·주거지원 상담뿐만 아니라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서 접수 및 피해사실조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도 동일 임대인과 연관된 피해 신고가 지난 10일까지 297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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