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서 낳은 신생아 딸을 객실 2층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40대 엄마가 11일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A 씨는 지난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모텔 2층 객실에서 갓 태어난 자신의 딸 B양을 창밖 1층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러면서 "혼자 모텔에서 낳은 아이가 계속 울어 무서워 창문 방충망을 뜯은 뒤 밖으로 던졌다.누군가 발견하면 데리고 가서 잘 키워줄 거로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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