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자매도시인 일본 시바타시 대표단이 10월 5~7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의정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동근 시장은 “2019년 이후 시바타시 대표단의 첫 방문으로, 4년 만에 방문해 의정부 시민의 날 행사에 함께 참여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34년 동안 쌓아온 성과에 더해 앞으로의 30년은 교류 사업의 폭을 넓혀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토 준이치 부시장은 “김동근 시장님을 비롯해 의정부시 직원들의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앞으로는 민간,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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