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톱스타 주윤발이 최근 부산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5년 전 8100억원에 달하는 전 재산을 기부하겠단 약속에 대해 "흰쌀밥 두 그릇이면 충분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주윤발은 "제가 아니라 아내가 기부한 것"이라며 아내 진화련 배우에게 공을 돌리고 "제가 힘들게 번 돈이었다.저는 기부하고 싶지 않았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그는 "저는 용돈을 받고 살고 있다.아내가 정확히 얼마를 기부 약속했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이 세상에 올 때 아무것도 안 가지고 왔기 때문에 갈 때도 아무것도 안 가지고 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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