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DJ 박명수는 "남편한테 감동 받았던 이벤트가 있냐"라며 이현이에게 질문했다.
이현이는 "저도 곰이고 남편도 곰 같다.(이벤트를 받으면) 기분은 너무 좋은데 문제는 제가 기억을 못 한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현이는 "그래서 남편이 하나도 소용없다고 한다"라며 남편이 서운해했던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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