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2마리뿐인 수난탐지견 '파도'와 '규리'가 실종자 수색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이달 7일 충북 충주시 목행교 부근 남한강에서 실종된 50대 남성을 10일 오전 '파도'와 '규리'의 도움으로 발견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때 외국의 수난 탐지견이 수색에 동원되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며 국내에서도 수난탐지견 도입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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