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메이트' 김지우, 부산국제영화제 화려하게 수놓았다...'상큼 발랄 에너지'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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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메이트' 김지우, 부산국제영화제 화려하게 수놓았다...'상큼 발랄 에너지' 발산

지난 4일 김지우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온 스크린(On Screen)’ 초청작으로 공식 초청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 주연 배우들과 함께 개막식에 참석,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신인답지 않은 세련된 애티듀드로 레드카펫에 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6일, 7일 연이어 진행된 GV와 야외 무대인사를 통해서는 관객들과 ‘러닝메이트’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것은 물론 통통 튀는 밝은 에너지로 감독, 배우들과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 분위기를 한껏 유쾌하게 끌어올렸다.

김지우는 주연작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 2023’이 첫 공개 이후 약 3주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해 화제를 이끄는 신예임을 입증했으며, 차기작 ‘러닝메이트’에서는 어떤 활약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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